대전--------->진주간 고속도로 130Km로 달려 한시간 이십분걸려
진주도착,,설렁탕 5500원 짜리 셋이서 먹고,,,촉석루,,진주성 구경후,,
이정표 따라 국도이용 삼천포항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정작 거의다와서 도시 한복판 이정표에는 어느곳에도 삼천포가 어딘지
표시된게 없고 다만 사천시,,ㅡ.ㅡ.
결국 뱃고동,,푸른바다,,갈매기..바닷바람,,바닷내음 내 가슴을 감싸고 나서야
ㅋㅋ,,삼천포항인줄 알았습니다..
왜 이름 바꾸셨나요,,사천시민 여러분,,
우여곡절끝에 "삼천포로 빠진" 관광객 의아해 질문올립니다..
P.S: 대전은 싸늘한데 남해안은 15도,,,덥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