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동 하행선 밤 10시경..
차도 없고 약간 졸립기도 해서 잠좀 깰까하고 좀 쏘고 있었습니다..
오르막길이었고 180정도로 달리고 있어삼(제차 1.5 아방이 오토)
뒤에서 먼가 맹열히 따라 오더군요...
제 뒤쪽가까이 붙기전에 저도 풀엑셀...
오르막이라서 190이상 안오르더군요...ㅠㅠ
근데 이넘의 테라칸 순식간에 저를 제끼고 사라지더군요...
쩜됐삼...ㅠㅠ
대충 보기에 200은 넘어 보이던데...
테라칸 원래 이렇게 잘나가나요??
아님 튠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