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포탱3.0을 직접 몰아보지 않으신 분이나..
점되보지 않으신분은 3.0에대해 거론하지 않으시면 좋겟고요..
둘째.
그랜져나 다티3.5 몰아본 경험으로 비슷한 배기량이니까..
나도별로 많이 안나가는데...하고 속단은 금물이라고 생각됨니다..
셋째.
제가 나누고 싶은 의견은 분명 포텡의 최고속에 대한 논란이지
절대적으로 어느차종이 좋네 않좋네의 내용은 따지고 싶지 않슴니다..
넷째.
제가 말하는 최고속이라 함은 그냥 쭉치고 올라가는 속도가아니며..
내리막 가속도아닌 평지에서 걍 꾸준히 가속시 즉 대충 오분정도이상의
가속시 도달하는 최고속을 말하며..
일반승용차자연흡기엔진의 배기량3000~3500정도의 차종은 제아무리 비엠이나
벤츠라할지라도 큰차이는 나지 않슴니다..(몸매..체중이 비슷한경우)
다만 메이커 에서 개발할때 ecu 셋팅을 연비위주로 하느냐 파워 위주로 하느냐의
차이에 따라 최고속 이나 힘이 엄청차이가 날수있슴니다..
다섯째.
제가 장기간 보유하며 느낀 포텐의(92년3.0) 장점은 가격싸고(중고가)
정말 잘나가고(국산차량중엔 모델과 차종 배기량을 무시하여 저을 추월한 차종은 7년동안 한차례도 없음)
고속주행시 안정감도 상당히 좋으며 브레이킹도 전혀불편함이 없엇음.
계기오차가 많다고 하시는데 정확한 측정기로 해본적 없으므로
장담은 하지않슴니다.
단점은 실내인테리어나 뽀대가 경쟁차종보다 떨어지며 비인기차종이며
엔진의 개발시기가 경쟁차종보다 좀구형이라 할수 있슴니다..
저속이나 아이들링시 엔진소음도 조금 크다 볼구 있슴니다..
고속에선 차이가 없다고 봄니다..
냉각계통에 마진이 크게없어 고속순항의(220이상) 경우 30분이상은 힘듬니다..
엔진오일 관리에 상당히 예민함니다...
참고로 제가 역대로 몰아본 차종의 최고속을 나열해 봄니다..
단 같은 차종 같은 연식이라도 관리상태나 길들이기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발생함을 느꼇슴니다..
여기의 최고속은 악셀을 바닥에 붙힌상태에서 수분후 이루어진 속도임.
1. 로얄프린스 1.5 88년식
정말 무뉘만 중형임다...엔진이 르망과 같슴다..
부자집 사모님 시장보기용 타던차 .....최고시속155정도
2.로얄슈퍼샤롱 2.0 89년식
제법 잘감니다..당시국회의원 대부분 타고다녓죠..
당시고속도로 최강임니다.
동네건달 가오 용으로 타던차 ....최고시속195정도.
3.로얄슈퍼샤롱 2.0 90년식.
요넘은 장성출신 염감탱타던차라 젤라 안나감..
대신 외관관리는 최상급. .....최고시속140
4.로얄프린스1.9 91년식
동네 졸부영감 다방순이 태우고 놀러 다니던차.....최고시속180
5.포텐샤 3.0 92년식
술장사하든 오입쟁이 사장 타던차.. .......최고시속238
***상기 차종은 본인이 소유하고 그간 타던 중고차들임다.
경제적 능력 부족으로 싸구려 중고차만 탓음
그냥 빌려서 타본차들~~~~
1.프린스2.0 96년 190
2.동급최강봉고j2 1톤 트럭 94년 155
3.옛날오리지널기아 봉고승합 년식모름 135
최고속도에서 분해될것같은 느낌
4.쌍용 코란도패밀리 suv 원조 년식모름 120
100키로 넘으면 다뿌사지는 소리남
5.프라이드 베타 년식모름 18?
차주가 엄청성질급함 해서 메타 끝까지....
6.각그랜즈 2.4 91년
상당히 힘좋음 195
7.엘란트라 93 180
8.르망 92 180
9.캐피탈 1.5 90 175
10. 스타렉스 엘피지 3.0 155
11. 스타렉스 디젤 98 135
12.갤로퍼 터보 94 135
13.무쏘 145
14.소투 dohc 1.8 93 215
이차는 잘아는 후배차로써 메타붙힌다는 얘기듣고 타보기전엔
뻥치지마라....했음...근데...정말이데요...
튜닝 내용은 별루없고 뒤타야 만 마이너스휠
엔진오일은 엄청 잘관리함...
차주가 젊은넘이라..엄청칼질하고다님..
상기의 내용은 국가나 메이커발표 수치가 아니므로
여러고수님과의 심각한 견해차이가 발생할수 있으니
대충 참고만 하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