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
전지금 암투병중인 환자입니다..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맘을 강하게 먹을수있었던건 8년이란 시간동안 저와 함께해준
그녀가 있어서 지금 투병중인시간이 3개월뿐이지만..
지금 그녀가 떠날려고 합니다..아무것도 가진게없고 해줄게 없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무슨짓이라도 해서 잡을수있다면 잡고싶습니다..
016- 가지말라고 문자라도 ...
정말 보내기싫습니다..제발 불쌍한저에게 힘이 됄수있게....
많은 분들이 힘이 돼주셨으면 바랍니다..
얼마나 살지 완쾌가 됄지 모르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