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여쭙는 건데여...
'극속전설'이란 영화보면
미쓰비시 란에보하고 쓰바루 임프레쟈하구 붙쟎아요....
결국은 노스올린 란에보가 이기는데
아무래도 영화가 만들어진 2000년 당시의
공도의 라이벌 두 차종을 대적시킨 건데
어떻게 미쓰비시 차량이 이기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보다 더 전에
1995년의 성룡의 선더볼트에서는
초반에 미쓰비시 FTO와 닛산 스카이라인이 붙어서
대등한 경주를 벌이던데
이건 더 말이 안되는 거 같고......
두 영화 모두 미쓰비시의 제작지원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도요다나 혼다는 홍콩영화에 투자를 안해서
위의 두 영화와 같은 말도 안되는 작품을 탄생시키게 할까요?
그냥 잠도 안와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