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영인가 김창녕인가 휴게소인데......
아부지 고석쪽 거래처 따라갔다가....밥때 지나서......
짱뚱어탕 먹으려다가 안한다고해서...
대충 기사식당인줄 알고 들어간 휴게소 였는데....
밥 반찬 무한리필이었는데....
반찬 떨어질만하면 아저씨가 다시 가지다가 줌....
반찬 대략 그 당시 40가지는 넘었는데......
무한리필이라는 말 듣고 배고파서 막 먹다가....
배가 좀 불러서 식당안을 둘러봤더니....
현대씨름단 선수들 싸인이 똭!!!!!!!!!!!!!!!
아 거기 진짜 맛있었는데...
젓갈 4~5가지 조기구이 제육볶음 불고기 우렁쌈 등등해서....
가격이 10년 전이었는데 5000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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