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러스와 제차 아반떼XD와 나란히 신호받고있었습니다.옆에 먼차가있는지 신경도안쓰고 졸려 정신없던찬데. 갑자기 푸쓩~하는 소리가 들리듬만 검정색오피러스한대가 말그대로 튕겨져 나가는겁니다.
드래그경기도 봐오던 저였지만.완젼 다른느낌이였습니다.드래그의 그것처럼 휠스핀에 끼기깅 하면서 나가는거랑 조용히 퉁~누가 발로 뻥 걷어찬것처럼 튕겨져 나가는 그모습.
잠이 확깨서 부랴부랴 꽁무니 따라붙어서보니 330 앞알파벳두글잔 기억이..
완젼 놀랬습니다.오피러스..한 50km 에서 스타트갑자기한것같은 모습이 절 너무 놀라게 하네요..진짜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