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봤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는 않더군여
터보차들도 손에 꼽을만큼 몇대안왔던것 같습니다.
주로 na 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na차들 차종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빨간차, 파란차 , 하얀차등등
3-4대가 눈에 띄덥니다..
차체는 다들 .5급이던데 다들 생각보단 제법 잘달리더군여
아마도 .5는 아닌듯했습니다..
다른 .5급 차량들과 눈에띄게 차이가 나더라구여..
그리고 은색 티뷰론인가?? 터보던데.. na차량들 보다는 아무래도 조금더
잘달리덥니다..
그런데 인상깊게 봤던 차가 한대있습니다..
검은색인가 골프한대가 왔던데.. 자세히 보니 운전자가 외국인이더라구여..
사실 골프가 잘달리는 차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생각외로 상당히 잘달리더라구여...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원래 골프가 그렇게 잘나가나여?? 워낙 차에대해 무지한편이라..특히 외제차는..
오랫만에 성서 구경하러가봤는데
예전에 보이던 na, 과급차들은 다 안보이고 새로운 차들이 보이더군여..
오늘 특별하게 잘나가는차는 못봤지만 ...
그래도 오랜만에 시원스럽게 달리는 차들을 보니..스트레스가 쪼끔 풀리데여..^^
무엇보다도 예전엔 신호대기하면서 앞뒤로 차량 10여대가 뒤엉켜 출발하고..
중간중간에서 불법유턴하던 모습들은 찾아볼수없더군여..
일반 차량들끼어있으면 자제하는 모습들도 간혹 보이고.. 아무튼 예전의
무질서하고 위험천만한 모습들은 많이 사라진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