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간선 도로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가끔은 내부 순환까지....
퀵 서비스 오토바이들이 차량 사이를 휘젖고 다니는걸보면 정말 욕나옵니다.
물론 시간을 다퉈야하는 사람들인건 잘 알지만,
사실 요즘 퀵서비스가 옛날같이 한명에게 접수받아서 바로 움직이는 퀵서비스도 아니고,
돈 더벌려고 여러사람것을 한꺼번에 받아서 시간 단축하려고 스스로 불법하는거쟎아요.
게다가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오토바이타는게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한두번 놀란게 아닙니다.
많이들 겪어 보셨겠지요...
그런 오토바이들은 대부분이 번호판도 지저분하게하거나 교묘하게 가리고 달리더군요.
전 전용 도로에서 오토바이보면 크략션 울립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이라도 그런 위험한 '불법자'들을 보면 크락숀이라도 울려서 경고를 해주는게 어떨까요...
자동차 정보도 중요하고, 배틀해서 누구와 잘 달렸다는 이야기도 좋지만,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나하나하는것도 참 좋은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어찌나 깜짝놀랐던지....올림픽대로의 칼질 퀵서비스 오토바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