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곳이었는지라 지형지물을 전혀 예측도 못하고 당연히 큰 도로로 빠져나가는 길이기에 그렇게 높은 턱이 자리 잡고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식당 주차장에서 나와 보도(큰길로 나가갈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었음 운전석에서 보기에)를 지나 큰길로 나가다가 그만 앞바퀴 도로에 쿵했습니다. 쿵도 아닌 뻑!!! -,.-;; 지나반대편에서 지나가던 차들이 다 볼정도였으니깐요 --;; 그 충격의 소리가 컸습니다.
그냥 집에와서 범퍼 흔들어 보고 본넷 눌러보고 했는데 별다른 이상 없던데 정말 별다른 이상없겠죠 아 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