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쭈꾸미에 쇠주한잔 걸치고 나와 프리마호텔 앞에서 쥐색 무르시 로드스터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무르시...영동대교 방향으로 가다가 신호에 딱 걸렸더군요.
횡단보도 신호 걸리기전에 후까시 한번 주더군요.
자기 좀 봐달라는건지ㅡ.ㅡ;
친구들과 여친만 없었서도 뛰어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해보고는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여친은 저차 진짜 길다...오빠 저거 좋은차야?비싸?...묻더군요.
그래서 내차(아반떼xd) 60대 정도 팔면 살수 있서...여친 암말도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