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개월동안... 제 발이 되준녀석인데... 이곳만 오면 이렇게 초라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달고 태어난 남자라고 남한테 꿀리는거 싫어하고 자존심 세우고 살았는데
이곳만오면 완전 개 찌질이가 된기분입니다.
마침 아침에 전화가한통왔죠 저희 삼촌꼐서 525v 04년식타시는데... 지금 인수해야될차가있다고 필요하면 너가 타고 니차팔아서 돈 달라고..
방금 장안동가서 차 넘기고 왔네요... 05년식인데... 오디오 좀 되있고해서 대충 잘 쳐달라고
부탁드려서 1500받아왔네요... 아... 씁쓸하네요 이제 버스타고 차 가질러가야겠습니다~
보배드림에서 코란도 코란도 하도 욕하길래... 이제 서민5호타고 5호만보면 양카다
소리 나올때까지 양아치짓 해볼랍니다... 씁쓸하네요...
대신 전 이제 코란도 안탄다고 코란도 욕은 안하고 좋은차라고 영원히 생각하며 살것입니다
부모님 세금좀 줄여줄라고 했는데... 3식구에 승용차만 3대되버렸네요
그럼 보배님들도 모두 좋은 하루보내시고 두루 가정에 평안이 있길 기도합니다.
이제 열심히 눈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