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고비를 많이 넘겼다고 봅니다;;
일단 제일루 어려웠던 고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똥쌀때...진짜 피고싶어 죽겠더군요...똥이 제대로 안나옵니다..
2. 라면 먹고 난후에...또는 식사후에....진짜 땡깁니다...ㅠ;ㅠ
3. 갑자기 확 열이 받았는데....먼가 할게 없을때...진짜 생각나더군요 ;;
4. 아직 삽겹살에 쏘주를 안먹어서...어떨지 모르겟지만...최악의 고비가 될것같습니다.
5. 마지막 저녁에 운동할때는 진짜 안피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운동끝나면.....또 피고싶어짐...그때 머릿속으로...이주일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안핌
오늘 담배를 안피울려고 사탕2봉지랑 껌......을 샀습니다...
과자랑~ 군것질 너무 많이해서..살찔까봐 큰일입니다...
전에 입던옷들도 꽉 찡기는데 ㅠㅠ
1가지 2틀 끊으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바로 런닝머신할때....확실히 틀리구요 잠자고 일어날때 머리가 맑습니다
입도 텁텁한게 없어지고...계속 금연해볼랍니다...화이팅!!
한가지 빼먹었따......옷에서 담배 찌릉네가 안난다는것.......
향수를 살짝 뿌렸더니...전에는 담배냄새에 묻혀서 사라졌는데..
하루종일 향수냄새가 베겨있네요~사람들이 냄새 좋데요~ㅎㅎ
니코틴 찌릉내보다 냄새 훨씬 좋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