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남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는 없지만요..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제가 대신 돌을 맞죠 뭐..ㅋ
전 차도 없고 나이도 뭐..여기 회원분들에 비하면 어리다고 할수있구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말하기에도 뻘쭘한 상황이긴 한데요.
제가 님의 글을 볼때마다 그냥 웬지 이맛살이 찌뿌려지더라구요
맨날 무슨 스텔라88 350에 팔아서 무슨차 사야지 무슨차 사야지..
님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사고싶은 차 목록에는 예전에 험담을 한 차도 있더라구요
여기 회원분들과 에스페로님은 차에 관심이 많은건 공통점이나 그 공통점이 약간 다른거 같네요.
보배 회원분들의 상당수는 차 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여기에 와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밖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 오시는 거같구요.
에스페로님은..음.. 뭐랄까 자동차를 괴시용 ?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아요
꼭 그런거같네요..뭐랄까 능력은 안되는데 남에게 과시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맨날 차 유지비나 하루종일 생각하고..스텔라 당연히 350 못받겠지만 만약에 400을 받는다 쳐도..국산자동차 새걸로 산다고 할때..아무것도 못사죠 (물론 400에 +를 하겠지만)
그리고 님의 글을 읽어보니 타고싶은차 중고로 원없이 사서 타보겠다고 한것도..
뻥같네요 ^^; 일단 차를 사실 능력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능력이 된다면 제가 아무리 차도 없고..어려도..
그깟 400만원으로 그렇게 고민하고..글 올릴때마다 스텔라 팔아서 뭐뭐사야지 그런 얘기는 안하겠어요.이제 자제좀 하세요.자꾸보니깐 사람이 싼티가 나네요..
말이 과격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찌끄려봤어요(개콘보시나? ㅋㅋ)
차가 물론 과시용도 될수있지만 웬만하면 능력껏 타는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
능력껏 탄다면 그렇게 엄청난 고민을 할것두 없고 350에 목숨걸진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