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한다고 신천대로를 올렸는데 갑자기 놀랐습니다,, 오토바이가 역주행으로 제쪽으로 달려오는것이였습니다,,
놀래서 미친넘이라고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차가 좀 밀리고 있더라구여,,
밀릴 시간이 아닌데 왜 밀리지 하면서 그냥 잘가고 있었는데,,
1차선에 있는 차들이 다 2차선으로 차선을 모두다 바꾸고있더라구여,,
왜 그러지 1차선에서 사고가 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 흰색 소나타2가 비상깜빡이를 키면서 천천히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 차량 고장도 아닌것같고 술먹은것같아서 뒤에서 크락션을 빵빵 아주 눌러댔죠ㅡㅡ
그래도 천천히 가더라구여,.. 이넘때매 뒷차 다 밀리고 난리가 났는데,, 속도는 약 40킬로정도,,
저도 차선 2차선으로 바꿔서 피해갈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계속 빵빵 거렸죠,, 그러디만 갑자기 차를 도로중간에 세우더니 차에서 내리더군여,,
제한테 다가오면서 하는말이 아저씨 비상깜빡이 안보이세여??
이지랄 하데여,,
근데 더 웃낀건 휴대폰을 2개를 들고 전화통화를 하고 있더군여,, 1개도 아니고 2개를 겹쳐서 전화를 하고 있더군여,,
미친넘 운전하면서 휴대폰 전화하면서 왜 뒷차 못가게 길막아두고 차량을 정체되게 하느냐고 따졋죠,,
그러니깐 미친넘이 남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던지 말던지 지랄를 하더군여,ㅡ,ㅡ 휴대폰요금 보태줬냐고 하더군여,,
나이는 30살정도로 보이고 생긴건 백수처럼 보이는새끼가 휴대폰을 2개로 겹쳐서 전화를 하더군여,,
미친넘이 sk텔레콤 안내원도 아니고 전화기를 2개나 들고 운전하면서 전화를 하는넘은 처음봤습니다,,
3자로 전화 하는 모양입니다,,
자기 자신말고도 2명이랑 운전하면서 전화하더군여,, 경찰에 확신고해뿔라카다가 참았습니다,,
출근도 늦었고 해서 그새끼 차에다가 침이나 뱉고 와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보배회원님들 저런놈들은 어떡해 처리해야 되나여??
그냥 뒤에다가 냅따 박아버렸어야 되는건데,,
아무튼 보배회원님들도 안전운행하시고 저런놈들 추방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