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가서 멍때리다 집가는데
룸미러에 뭔가 낮고 넙대대한 귤색뭔가가 보이는데...
보니까 맥라렌 이더라구요
배기음 오지구요
옆으로 지나갈때보니 라인도 지리구요
근데 길 겁나 막혀서 못밟으시더라는...
열쪽으로 지나갈때 뚜껑좀 열어달라고 주문을 외워봤는데
쿨하게 그냥가심ㅋㅋㅋ
근데 저거 가마로 보다 비싼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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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서 멍때리다 집가는데
룸미러에 뭔가 낮고 넙대대한 귤색뭔가가 보이는데...
보니까 맥라렌 이더라구요
배기음 오지구요
옆으로 지나갈때보니 라인도 지리구요
근데 길 겁나 막혀서 못밟으시더라는...
열쪽으로 지나갈때 뚜껑좀 열어달라고 주문을 외워봤는데
쿨하게 그냥가심ㅋㅋㅋ
근데 저거 가마로 보다 비싼가요?ㅋㅋㅋㅋㅋ
그럼 650이었나보네요 지붕 열리는 그 접힘 부분이 선명하게 보였거든요~
(물론 갠적으론 페라리na의 하이톤을 좋아합니다 ㅋㅋ)
오늘 출근해서 종일 일했습니다.
내일도 출근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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