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5시20분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 제천방면 안성맞춤휴게소에서 급소변으로 인해 주차라인이 아닌 흰색 실색선에
잠시 정차했습니다.
가볍게 비우고 던킨에서 아아 한잔사서 벤치에서 전담을 빨며 있었지라.
옆에 있던 20대초반커플 제차를 보더니
여: 저차 색깔이쁘다 바퀴에 구멍도 뚫여있어~*(타공디스크보고 그런듯)
남: 비엠 같은데 이쁘네
여: 이쁘다 오빠차보단 작은거 같은데 이쁘네
남: 누나차랑 비슷해 보이네 나 차알못이지나~ㅋㅋㅋ
그러더니 주차장으로 손잡고 이동...앞에있던 에스엠7이 빠지자 그 뒤로 등장한
백조의 우아함을 가진 벤틀리gt모델..
커플들은 벤틀리에 착석후 출발..
저는 와 개멋짐 하면서 엄지척 했습니다!!!!!
아 혹시 한두달전쯤에 전남쪽 놀러갔었나욧??
북극곰같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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