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랭 오너님 이글 보실지도 모르겠네요.
일요일저녁, 이천서 올라오다가 저멀리 강한 불빛이
이러저리 엄청나게 달려오길래 함께 달려봤습니다.
혹시나 잠깐동안 길 막았다면 미안하구요.
쏘렌토가 잘나간다는 여러말들 많이 들었는데,
님차보고 아,,드뎌 그런 쏘렌을 만났구나 ..
생각했네요.
옆에지나면서 잠깐 보니 필러쪽에 여러게이지들이 이쁘게
반짝이던데,,,
3단 130을 쳐도 쉬이 그 가속을 잡기 힘들더군요.
밤에 번뜩이는 휠의 압박도 엄청납디다,,^^
잠시나마 달려본 은터비2.0 오너였습니다.
*무리한칼질은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였네요.
달리는차들사이로 간신히 들어가볼려고 계속 앞차 옆차에 붙어 움찔움찔하는
모습은,,,글쎄요,,^^ 멋진차의 포스에 걸맞지않게 웬지 똥줄타는 모습같네요.
웃을려고 한얘기고,,,안전운전하세요.
뒤에서보니 무리한칼질에 TG가 놀라는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