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나이 35살 평범한 회사원이자 대한민국 아들 딸의 아버지 이자 한여자의 남편입니다.
20살때부터 외제차고 머고 드림카는 무조건 카니발 하이리무진이였습니다...
그런데 하이리무진은 고사하고 카니발도 못살판에...
때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와이프 생각도 그렇고 가만생각해보면 저도 그렇고
2016년 10월 27일 NF소나타 현재 10만 6천킬로 정도?(아버지께서 물려주심)
멀쩡한 차도 있긴한데.... 빛을 내서 차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했던게 30~40에 30평이상의 아파트 그리고 자동차(카니발)이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작년 8월 24평 아파트가 가격이 올라서 빛을 내서 딱 30평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워낙 빛지는걸 싫어하는저는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큰맘먹고 솔직히 애들때문에 대출을 받아서 이사왔는데.. 머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카니발 카니발 노래를 부르고있는데.. 다니던 회사 폐업으로 인해 밀린급여 및 퇴직금등으로 약 2천만원정도의
돈이 조만간 들어옵니다.. 물론 회사도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였구요....
그래서 연봉도 올라갔겠다... 목돈도 좀 생겼겠다... 해서 카니발 가격을 보는 순간... 아....
하이리무진은 다음기회에 보기로하고 올뉴카니발 9인승 디젤 풀옵 약 3천 6백 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약 2천만원 현금내고 나머지 1천 6백 할부로 사리라 맘을 먹었는데...
카니발 오너분 세금이랑 취득세 이런거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1천 6백정도 할부 아니 넉넉히 2천 자동차 캐피탈 할부하면 이자금하고 원금이 한달에얼마나 나올까요??
영업사원한테 물어보면 이것도 다 가르쳐주나요???
아이셋 그리고 와이프분 차니님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3600으로는 풀옵 안될텐데요.
연비도 좋고 놀러가기는 좋지만 출퇴근용으로는 비추천합니다.신기하게 11인승이 더 싸서 가격 여러번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2.2디젤 9인승 프레스티지여기서 좀 욕심내서 노블레스 생각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
살지 안살진 모르겠지만.. 마음이 벌써 설렘니다... ^^ 출퇴근은 안합니다..일단 재택근무이고 건설회사 영업사원이라
업무차량으로 일을 보고 있고, 가족없이 저 혼자 다닐때는 그냥 업무차 타고 다닙니다..주말 가족끼리 어디 갈때 쓸라구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