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tuning) :
특(特)히 건반 악기(樂器)나 현악기(絃樂器)의 음을 표준음(標準音)에 맞추어 고르는 것.
알맞거나 마땅한 상태(狀態)가 되도록 조절(調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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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튜닝에 대해 말들이 많으신거 같네요. 국산차에 돈지랄 이라는 분들서 부터....
튜닝의 튜 자나 알고 그런 말을 하냐는 분들 까지..
튜닝은 기본적으로 자기 만족입니다. 내게 맞는 차를 만드는게 튜닝이죠.
하다못해 내차는 핸들이좀 미끄럽네? 그래서 그립감 좋은 핸들 커버를 다는 것도
튜닝입니다. 그거하나만으로도 좋은 튜닝이 되는거죠.
뭐 꼭 과급기 달고 하체튠하고 해야 튜닝인가요? 또 이러시는 분들은 국산 제품은 써주지도 않죠?ㅋㅋ
어디께 좋네 어쩌네...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고 튜닝 방향에 따라 제품선택도 달라지는건대
무조껀 어디께 좋네~ 참...답답합니다
그리고 국산 소형차에 튜닝왜 하시냐고 하시는분들... 돈지랄 이라고 ...ㅋ
앞서 말씀드렸지만 자기 만족입니다. 1억으로 엠삼이 타실분들은 엠삼이 타면 되는거고, 그돈으로
국산소형에 튜닝해서 타실분들은 그러면 되는거지. 자기가 그렇게 하겠다는대 왜 거기다 대고 미친놈
이네 돈지랄이네 하십니까?
여기 오시는분들은 다들 차를 좋아하셔서 오시는 분들일텐대 가끔보면 좀 한심합니다.
진짜 초딩들이 와서 그러는건지...
저 이제 스무살입니다. 대학 2학년이구요. 어린놈이 뭘안다고 지랄이냐고 하실분들 하셔도 좋습니다.
그치만 하시는 행동들이 새파랗게 어린 제가 봐도 좀 우습네요.
너무 자기 의견만 옳다고 하지 마시고, 다른사람의 생각도 받아드릴줄 알아야 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혹시 제 글읽고 기분 상하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