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의 특수 분장사 몇명 데리고 와서 얼굴에 처바르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래서 뭐? 그래서 김태희 대신에 튜닝한 박경림을 택하실껀가요? 그건 머, 개인의 자유일테니까요.
튜닝해서 몇 마력이 어쩌고 저쩌고 누가 빠르네 마네... 무시를 하자마라 어쩌라.... 솔직히 보고 있자니 좀 그렇습니다. 튜닝해서 자기차에 만족하면 됐지 뭘 그렇게 꼭 자랑을 해야 속이 시원한 것인지.
자동차가 직빨 달리기가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요? 여자가 얼굴이 전부가 아니듯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