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1.5 LTZ (파선+드라이빙팩)6500km 운행 중입니다.
운전 경력은 20년 좀 넘었어요
차는 프라이드>스쿠프터보>아반떼린번>토스카+크루즈>말리부
회사차는 그랜져 TG 를 장기 운전 했고요
제주에서 렌트해서 K7, 그랜져HG 각 3-4일 정도 단기 운전 해봤습니다
말리부 지금까지 타본 차 중 적당한 힘, 정숙성, 주행질감, 승차감 면에서 엄지 척!! 합니다.
- 스탑앤고 :
끄는 기능 없지만 전혀 이질감, 불편한점 없구요(다만 날씨 추우면 가출 합니다.)
- 엔진 :
언덕이나 일상 주행에서 만족 스럽고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정말 좋습니다.
- 내장재 :
말이 많은데 LTZ은 괜찮습니다.
앞 시트 안쪽에 일부가 가죽이 아니네요 (아우 얼마나 아낀다고 물론 눈에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 코너링 :
사실 타보면서 코너링이 불안할 정도로 운전해본일이 별로 없네요... 코너링 돌면 100Km 이상 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진 불안했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돌린만큼 돕니다.
- ACC : 어뎁티브크루즈컨트롤
신세계 입니다. 이제 없는차 못탈 것 같습니다.
- 세이프티 드라이빙
전방추돌 방지 기능으로 덕본 적 1번
보행자 감지 오류로 좀 높은 언덕에서 강제 정지 1번
(안전한 느낌은 받지만 보행자 감지는 소리만 나게 설정변경 했습니다)
- 사운드 :
막귀라 그런지 지금까지 타본 차중엔 제일 좋아요
다만 소리를 크게(70정도)틀면 문짝 내장재 프라스틱이 스피커 성능을 못 받쳐 줍니다.
- 정숙성 : 지금까지 타본 차 중 제일 조용합니다.(K7, 그랜저 HG는 렌트 차량들이라... 직접비교는 어려울듯해요.. 둘다 3만 이내의 차 였지만 렌트차는 워낙 사람들이 막몰아서...저는 둘다 좀 그랬어요)
- 연비 :
시내만 평균 20km이하의 속도일때 트립상 8.5Km정도
고속도로 평균 70 이상일 때 트립상 15km 이상 입니다
시내 운전이 많은탓에 지금까지 평균은 10.3km 입니다.
뭔가를 산 후 이렇게 만족감 높은건은 처음 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것 있다면 물어 보세요~
시승기 ㅊㅊ ^^
무사고 기원합니다!
무사고 기원합니다!
시승기 ㅊㅊ ^^
블랙박스달면
보증수리안해주나요
개인이나 블박업체가 블박달다가 고장낸거 갖고 카센터 들어가서 보증수리 해달라고하거나
블박때문에 전파방해받는 부품이 있어서 경고등 뜬다면 당연히 해당부품은 보증수리 안해주지요..
너무나 상식적인 사실!!! ㅋㅋ
어떻게 저렇게 모자란 생각을 하는지.......ㅉㅉㅉㅉ
저가의 상시전원 달면 그것 때문에 배터리방전등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그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면
당연히 그런 부품(배터리)은 판매자 입장에서 보증거부를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냥 상식선에서 얘기해 봅니다.....ㅋ
차 좋아요.가속 성능 자연흡기3.0 보다 더 잘나가네요.
차암 이쁜데...
축하요^^
말리부도 6000넘어 변속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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