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글씁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얼마든지 욕하셔도 됩니다.
왼쪽 골목길 지나서 앞차를 만나 후진해서 사진 찍은 위치로 차 뺏습니다.
앞차가 왼쪽으로 빠져주길 바라면서요.
제 바램과 틀리게 앞차분께서 빵빵 세번 손짓은 빼라고 계속 하시길래
양보할 마음이 없어져 내려서 제가 말했습니다.
제 운전석이 길 왼쪽을 보고있으니까 피해주시면 된다고
김여사분이 어이없는 표정 지으시면서 흥분하시길래
제가 어이없으세요? 라고하니
"비켜줘야 내가 가기 편하잖아요"
이렇게 토시 하나 안틀리고 말하네요
제가 하 그게 여기에서 까지 말하니 말끊고 "됐어요 됐어 빼 빼" 하더니
확 차를 빼더라구요
표정짓는거 보고 저도 열받아서 "아 씨발 도대체 운전면허 어떻게 딴거야"
소리 질럿습니다.
10년동안 여기 살면서 이런식으로 피해주고 제가 피하고 다녔는데
그냥 파킹하고 담배피면서 골려줄껄 생각듭니다.
하니까 겨우 빼던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