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아반테 구형에 그흔한 알루미늄 휠도 없고 걍 철판떼기 휠에 프라스틱 커버 씌워졌드만
차 외모는 완전 썩었는데 번쩍거리는 건 딱 두가지 있더만 어디서 100만원짜리 중고차 구입했는지
번호판과 머플러만 번쩍거리드만..
인간아 머플러 소리가 얼마나 시끄럽던지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다쳐다 보더라
그리고 그런 시내길에서 레드존 까지 밟냐 미친자슥아 기어좀 바꿔 머플러 소리 자랑하냐
생긴건 빈티가 주룩주룩 흐르고 더운날 창문 열고 담배 꼬나 물고 머리는 몇일 안감 않는지
부시시 해가지고는 ...
머플러만 바꾸면 스포츠가 된다는 불쌍한넘아
차같은걸로 쇼를 하던가 밟으면 뭐하냐 나가도 않더만
기름값도 비싸고 차도 늙으면 기름만 더쳐먹으니 걍 다녀라 얼굴 보아하니 돈도 썩 잘벌것 같지도 않아보이고 그런 똥차 중고차고 구입해서 다니면 걍 천천히 댕겨라 나이도 어린색히가 ...
뒤에서 보고 시호위반 차선 위반하며 부앙 하며 가는거 보니 짠하더라 짠해
뭔넘의 소리가 그렇게 크냐 쒸발 잡넘 색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