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오너분들.....자신의 차가 사랑스럽지요?
저도 물론 제차가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가끔 몇몇 안좋은 오너를 보게 됩니다....
그오너들의 대부분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분들인데...
겉으로보면 일반 투스카니와 다를바가 없습니다만...(죄송 제가 투스카니 구별을 잘못해서요)
그러나 소리는 페라리 람보기니 못지 않은 큰 배기음을 내더군요....
제차 옆에 있던 투스카니 제차가 외제스포츠카라서 그런건지 만만해보여서 그런건지 모르겟으나
앞으로 휙까닥 튀어나가면서 반말로 "야 나잡아봐라"하면서 혼자 미친듯이 질주를 하더군요..
친구랑 애기중이었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
정확히 프랑스전이 열리는 날 새벽 1시쯤 테헤란로 역삼역에서 잠실방면이었습니다
검정색 투스카니...머플러튜닝으로 엄청 시끄럽더군요...
제발 자중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런 쓰잘데기 없는 배틀보다 제차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글구 투스카니 터보튜닝 머 300마력이상이고 왠만한 수입차 스포츠카 다잡네 어쩌구
전혀 관심없습니다. 실컷하시구 제발 시비걸거나 피해만 주지 말아주십시오
왜 남의 차에 피해를 줍니까? 튜닝한거랑 나랑 뭔 상관입니까?
제가 그 투스카니 터보차인지 순정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베틀할 생각도 없고
시비걸 생각도 받아줄 생각도 없습니다.
제발 제차에 피해만 주지말아주십시오
그럼 이만..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