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하타 F24S타걸랑 ...
사거리에서 신호등 걸려서 있는데 뒤에서 조낸 박력있는 배기음이 들리는 거있지
크아아아앙크아아아앙 ..필설로 형용할수없는 내귀를 즐겁게해주는 속리산 시냇물에 좆을 담그고 있는 듯한
시원하고 카랑카랑한 배기음이었어... 백미러로 뒤를 보니 주황색 포르쉐가 있는거지 아 포르쉐구나
하고 있는데 고녀석이 내옆으로 와서 신호를 기다리는거잇지 포르쉐 를 쭉 훑어 보는데 아니 이런일이~
이런 싀밤바 문짝에 겜발라 GT750이라고 써있는거 있지 그래서 난 트렁크쪽을 봤지.. 헉~
시밤바 겜발라만 가질수있는 왕관이 ..조낸 엄청난 왕관을 쓰고있더라...후덜덜.. 시밤바
가만히 정지해있는데도 엔진소리를 들을수있엇어 맹수가 웅크리고있는듯한......아 필설로 형용못해...
난 사거리 신호 떨어지면 우회전해서 집으로 갈라구햇는데 ...그녀석을 본후 그녀석을 따라가 보기로했어..
빨간불 들어오니까 그녀석 후까싀 조낸 주던데 후까싀 조낸 주니까 지나가던 사람들 막쳐다보고 아 한마디로 쥐랄 났지.... 내 손하타가 안습이었어 .. 초록불 들어오고 나는 내생애 쵝오의 스타트를 선보였지
내 에프이십사에스는 나를 실망 시키지않았어 나는 흐믓한 미소로 내애마를 쳐다봣지...
어디 겜발라 그녀석은 어디잇을래나 뒤에는 없을테고 당연히 ㅠㅠ
앞을 쳐다보는 없는거야ㅡㅡ 아시밤바 벌써 점 된거 있지 ㅠㅠ 배기음만 들리더라구...
그 배기음 잊지못해 묵직하면서도 박력있고 카랑카랑한;;
횽들 그거 얼마정도해??내가 보배에 좀 알아보니까 최속 380이라며 ㅡㅡ 캐안습..
하여튼간 시밤바 나 오늘 눈과 귀가 즐거웟으삼.
짤방은 요새 화제 만발 엘프거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