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본문글 떠나서
사고란거 누구나 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연예인이 사고내서 잡아드시고 싶은가요?
생각하고 삽시다.
사고난 순간 류시원은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당한 사람과 가해자 둘다 "사고"란 불행의 피해자 아닌가요?
사고나면 죽을수 있는거고 뉘우치고 합의하고 애도하며 되풀이 되지않게
노력하면 그만인겁니다. 뭘 더 할 수가 있습니까.
류시원이가 죽이고도 뉘우치지 않고 경솔히 하다가 한명 더 죽였다면 모를까
실수가지고 이러는거 좀 그렇네요. 실수는 예방할수 있지만 실수를 하는 순간
그 찰나의 순간은 불가항력인거 아닐까요.
어쨌든 죽인거네?? <-- 이렇게 글쓴님. 님의 사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남의 잘못을 덮어주고 용서해주는 관용은 범인은 하기 힘들죠.
하물며 실수도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분들이 무슨 관용이란 단어를 알런지나 의심스럽습니다.
전 류시원이랑 하등의 관계가 없으나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또 다른 류시원입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자기를 위한 변명 한마디 못해보고 세상으로부터 죽임을 당할까
이런글 남깁니다. 제가 이상하면 욕해도 좋으나 역지사지 <- 이말 일분만 아니 십초만이라도
생각하시고 욕하더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