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비.0 스틱차량 몰고있습니다.
일체형에 투피정도이고요.
심야에 강변북로 달리던중 뒤쪽이 환하게....대낮처럼 밝아지더군요.
숭...비엠530입니다.
흠,,심심하던차에 무리긴하지만,
차량도 얼마없고 함 달려봤습니다.
530..330..잘 알죠. 당시 오너의 뜻이 어떻냐에따라(밟은거냐.. 아니냐,,^^:) 결과는 다르지만
지금분은 분명 달려나가신듯하여,,
이미 달려온터라 따라잡진못했는데 이런,,조기 앞에 카메라 덕분에 간격을 줄여 한대정도 뒤에
다가설수 있었습니다.
밥그릇휠 압박이 엄청나더군요.번뜩~
자,,80부터 다시 시작입니다.카메라통과 5미터전부터 3단 풀악셀..
이런 비엠오너분이 1초정도차이로 먼저 밟았네요.
3단 130,,,딱 한대차이로 꽁무니만 쫓아갑니다.
4단 175,, 차선변경 약 3번정도 하니까, 삐용~~덜컥..리밋걸리고
5단 넣는순간 살살살~~ 세대차이로 벌어졌습니다.
눈앞에 직선도로가 펼쳐집니다.
190이 넘는시점부터 드디어 그 차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금슬금 멀어지는것이,,,,,^^;
뭐,,,어차피 결과는 알고있었고,
나름대로 잼나게 달려온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