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뭐 달렸다기 보다 비도오고 얌전히 다녔지만...
당췌 이놈의 길...언제 공사 끝넬런지...
88고속도로 쀨이 제데로 더군요...
특히 경산<->영천...
오늘 코스가 남대구 <-> 영천 이었습니다.
정말...길 거지 같더군요.
2차선 얌전히가는데 좌측 빽미러에 보이는 밝은빛....스카니아 평판 달고 지나가더군요...
제가 불안해서 있지도 않은 노견쪽으로 좀 붙어 줬습니다. 그당시 80~90km
스카니아도 불안했는지 2차선 차량들에게 크락션 약하게 치며 지나가더군요...
언넝 공사좀 끝내줬으면 합니다.
물론 더나은 길을 위함이지만...오늘같이 비내리는 밤에 운전해보니...지금 뒷골이 땡기네요...-_-;;;
돈내고 이용하는 곳인만큼 소비자(?)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모두 비도 오고하니 안운하시고 존밤 데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