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자영업(기아 자동차 영업 사원)을 하는 저에게 신형 오피러스 한 번 타 봐야지 하며 전화가 왔습니다 ( 그 동안 기아 자동차를 두대 팔아 준 경험이 있슴다)
20분 후에 친구 녀석이 도착하자 마자 저는 키를 뺏듯이 하고 저는 제 가계를 친구에게 부탁하면서 혼자 차를 몰고 시승을 했습니다
훨씬 진화한 외관 디자인 ,,부푼 기대와 청운의 꿈을 않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부터는 지극히 저의 주관 적이지만 악플러 들이 두려워서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일 없이 소신 있게(?)글을 쓰겠습니다
외관:굿 말이 필요 없어요..전에 오피도 밉지 않았지만 흡잡을 데 없어요
벗 문제는 지금부터..
내관: 커피색이 나는 우드 그레인 ..(너무 싼티 납니다..)전에 실내가 더 커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글구 선전에 나오는 좌우 를 비추며 아이들과 개를 보호하는 모니터..이거 짜증 납니다 차라리 내가 좌우로 한번 보는 것이 나아요 그거 보다 옆 차 박고 차 살번 했습니다
주행 성능: 기대가 컷나요? 아님 새차라서 그런가요 3.3가솔린 엔진의 힘 기대 이하 입니다 부드럽고 천천히 올라가는 것에 집중 되어 있지 배기량에 대한 기대를 만족 시키진 못했습니다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근데 정말 문제는 너무 출렁 거리는 승차감 마치 잔잔한 호수 위에 조각배를 탄 느낌임다 ,,,(도데체 누가 오피러스가 에쿠스보다 더 주 행 감각이 좋고 로링이 적고 승차감이 좋다고 합니 까? 저의 집에 2002년 10월식 에쿠스 3.0gs가 있는데 모든 면에서 승차감은 에쿠스에 필적할 만한 수준 아닙니다 롤링에 달인으로 알고 있는 에쿠스 실제 그렇게 롤링 심하지 않습니다 )
소음: 솔직히 너무 실망 스러워서 소음까진 신경 쓰진 않았지만 다른 시승기들에 꼭 올리더군요 그래서 기억나는건 시쓰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정도( 시승차라고 막 밟았거든요..)
정한
종합: 저라면 4500만원이 넘는 이 고급차를 고려 할 바엔 차라리 에쿠스나 체어맨 사겟습니다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닌 중형도 아니고 대형도 아닌 어저쩡함에 그렇다고 와..하는 승차감에 매력도 없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비난 받을까 두려워하는 자는 비난 받아도 싸다고 했던가요?
저에게 무슨 빠와 무슨 까라고 하실 분들은 그러세요 단 오피러스 4500만원 으로 고려 하시는 분들 꼭 시승하시고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