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택시를 탔습니다.
차종은 구형 에셈5.
역시나 차 상태 끝내줍니다.
엔진소리 끝장나게 좋고,핸들,기어봉 등등 그 어디서도 떨림이란 없습니다.
노면이 불량한 시내 주행에서조차 잡소리하나 발생않았습니다.
그 차는 2000년식으로 6년된 차였으며 총 주행거리는 약 40만Km였습니다.
저는 그 차 상태와 연식 주행거리를 알고 감탄하고 감탄했습니다.
한국에서 조립한 일본차인데도 불구하고 저정도라면 정말 오리지날 일본에서 숙련된 일본인들에 의해 조립되어진 자동차는 어떨지....경의롭기까지 합니다.
세계 제일의 품질은 정말 일본차인듯...
우리의 현대차2006년식은 6년후 어떤모습일지...
현재는 얼마나 그들에게 근접했을지..저도 지금 현대차 타지만(2006년출고)현재까지는 자동차 품질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1년후,2년후,3년후...5년후는 어떤모습일지....
일본차들이 미국에서 많이팔리고 많이 신뢰하고 중고시세가 빵빵한 이유가 다 이런데에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