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 강제철거 당하는 옆집에서 나온 새끼들입니다.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발견했네요
발견당시 이미 8시간넘게 비오는날 방치상태라
3마리는 죽었고 1마리 숨만 쉬고 있길래
일단 죽은애들 묻어두고 살아있는아이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계란 노른자 먹이고, 눈도 못뜬 상태여서 하루못넘기고 죽을줄 알았는데.눈도뜨고 쌩쌩하네요.사람 인기척만 들리면 저렇게 머리내밀고 입벌리네요 ㅋㅋㅋ새벽5시부터 밥달라고 얼마나 우는지 ㄷㄷㄷ
새 종류좀 알수있을까요? 도심지이긴하나 뒤에 산도있고해서 까치인거 같기도하고..새새끼 치고는 사이즈가 좀 크네요 어느정도 키워서 야생으로 다시 돌려보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
처음 발견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이에용.
그냥 밥은 먹지도 않음요
에고
새 엄청 손가는데 뭔 새인지도 불분명하니
물은 주시기나 스포이드?그런원리로다가 떨궈서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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