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에 놀러 다녀오면서 LA에 있는 자동차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생각도 못했던 차들을 구경하는 수확을 했네요.
바로 하이퍼카 페라리 라페라리와 맥라렌 P1 !
구경 소감은...
라페라리는 그냥 사진에서 보던것과 너무 똑같아서...와...라페라리다...그냥 이랬습니다ㅋㅋㅋ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1/499 모델이라고 하지만...와...라페라리다...말밖에 안나왔습니다.
집에 있는 라스타 RC카랑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ㅋㅋㅋ
다음은 맥라렌 P1!
168/375 모델로 P1중 유일하게 전체가 카본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풀카본 P1 RC카가 있다면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워낙 희귀한 차들이라 평생 볼 기회가 있을까 했지만 약 2년 전쯤 모나코에서 본 포르쉐 918을 처음으로 하이퍼카 3대장을 모두 만나보게 되었네요ㅎㅎ
이 외에도 이번 미국여행중 아벤, 488, 부가티 베이런, 테슬라, 콜벳, 신형 R8 등 한국에서 볼 수 없거나 보니 힘들 차들을 보고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ㅎㅎ
혹시라도 LA에 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몇개월은 더 Peterson 박물관이였나?.. (가물가물) 에서 다수의 유명 페라리 모델들을 접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눈을 휘둥그래 해졌던 차는 마찬가지로 모나코에서 본 만소리 튠 풀카본 아벤입니다 ㅋㅋㅋ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차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횽들 봐주셔서 고마워요~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이런댓글때문에 보배함..
라페 p1은 존재감이 다르네요 +_+
현기 롤모델이 렉서스에서 아우디로 바뀐지가 언젠데ㅋㅋㅋ
코니세크랑 파가니존다는 없었나요?ㅎㅎ
라페라리 사이드 미러 접힌가요?
저사이에 알팔이있으니 일반 평범한 세단같네
P1은 카본으로 되있네요. ㄷㄷ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첫번째 사진 왼쪽에 있는 차는 라페라리랑 P1 둘다 팔아도 그차 엔진값도 안된는건 아시죠^^
페라리 250GTO입니다.
돈있어도 못사나요?
예약 놓쳤을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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