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재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 중심으로 디젤차 판매금지 정책이 나옵니다.

 2020년 즉 3년후엔 전면적으로 디젤차가 판매 중지될 가능성 큽니다.

현재 Sk엔카 등 일부 중고차 딜러사들은 전면적으로 디젤차 매입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후엔 가솔린 차량까지 신차 판매가 중지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전기차 시대가 생각보다 이르게 실현된다는 말입니다.

2030년엔 100% 전기차로 운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화석연료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나는 겁니다.

화석연료 즉 가솔린, 경유, LNG의 청정에너지라는 것은 허구라는 겁니다.

특히 경유의 경우 완전 사기였다는 결론이죠.

가장 큰 이유가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입니다.

환경과 밀접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전기차가 일반 대중화 되며 2030년엔 전기차만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현재의 가솔린, 경우, LPG 차량들이 전기차로 돌아선다면

엄천난 수요의 전기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향후 2030년엔 현재의 전기수요가 약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모든 산업에서 화석연료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전기로 대신하기 때문이죠.

현재의 에너지 설비로 2030년의 전기수요를 감당한다면 현재보다

전기요금이 약 10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한 가정에서 전기요금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를 중심으로 에너지 패권의 시대라고 합니다.

원전 기술을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10년후에 화석연료의 종언과 함께 엄청난 전기수요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죠.

탈원전은 한국 혼자서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왜 미국이 오바마때부터 미친듯이 원전 건설하려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미국은 전국토가 세일가스층이며 넒은 사막에서 태양광이나 풍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선택은 원전입니다.

중국, 인도,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향후 에너지 패권은 원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현재 3.5세대인 원전인 4세대로 넘어가면서 스마트 소형모듈 원전으로 발전합니다.

지하 수백미터에 모듈현 소형원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사고로 폭발하여도 지상에서는 미동도 없이 안전한 원전을 건설하는 기술을 확보하려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청정에너지는 원전 외에는 경제적으로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원전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한국에 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인도, 일본, 러시아는 미래를 보고 에너지 정책을 만드는데

한국은 정치논리로 미래 에너지 정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앞으로 한달 전기요금 100만원 넘게 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