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어이가 없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ㅡ_ㅡ;;
길을 막고 오토바이나 한대 지나갈수있게 차를 대놨더군요..
한 5분은 서서 빵빵거리고 기다렸는데, 어이없게도 스펙트라 바로옆에 옷세워져있는거 보이시죠?
옷가게에서 진열해놓은 옷들인데, 옷까지 진열해놓은집 앞에다가 차를 대놓고 들어가셨더군요..
5분가량기다리며 짧게 빠방 빠방 ~ (어디선가 듣고 나오겠지 하고 시끄럽지않게)
5분쯤되었을땐 짜증나서 손에서 떼지도 않고 빵 ~ ~ ~ ~ ~ ~ 하고 눌렀더니 옷가게에서 나오더라는..
ㅅㅂㄻ.. 젖같은 김여사.. 아.......열받데요.. 뻔히 차 못지나가고 있는거 보고있었는데, 나와서는 좌측
포터아저씨에게 아저씨가 차를 빼줘야할꺼아니냐고 나는 이 가게 온거라고 투덜거리더니 빼네요 ㅡ_ㅡ;;
주차구획선이 그려진 자리도 아닌데, 같은불법주차지만 다들 한쪽으로 대놨는데 혼자 모나게
대놓고 절대 모른척 차 안빼주던 김여사.......미워요...........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