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당한 좃같은 일을 한번 적어 봄니다.
두서도 없고 조절이 안되는 심정으로 글을쓴거라 이해해주십시요.
시작인 즉
동네 골목길 자기집 앞이라고
차를 빼라는 연락을 받고..
" 싫소...
당신 차고지에 넣어둔것도 아니고,
장사집 입구 막은것도 아닌데,
골목옆에 당신 건물이 있다고 해서
내가 차를 빼줘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오? "
그렇게 말하니 온갖 욕을 다하는 목소리측정 대략 30대
가만 있자나 열받고 (날씨덕에 + 더받음)
주차되있는 본인의 차량으로 향하여 쭈욱 둘러보니
운전석 창문에 갈래침으로 쫘~~~~~~~~~~~~~~
금방 뱉은게 바로티남...쫀뜩쫀득 !!!!!!!!
일단 한숨 내쉬고
스바 열좀 받는데,,, 하는 찰나
운전석아랫부분 13cm가량 나이키 로고 새겨져있음
좃같은 스바루 쉐끼...당장 112에 연락을 취했더니
9분만에 날라오는 동네 경찰관...
상황 설명을하니 일딴 나에게 전화를한 30대 아저씨 호출..
경찰관 물어봄..." 당신이 했오? "
절대 안했다고 부인하는 그 개쉐이...심증100%허나
증거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
가만 냅둬도 날씨속에 스스로 자기분열되버리는
열대야속에 으미 열받아
게다가 +하여 갓난아기 껴앉은
와이프까지 뛰쳐나와서 저사람저거 사기꾼아니냐고 되려 나를 공격...
시부리는 말인즉 "다른곳에서 긁고와서 우리남편 뒤집어 씌운다" 고
존나 까칠하게 생긴 얼굴로 쪼아붙이는 와이프..
순간느낌...저사람이 저지른 행동이 맞구나..아님 와이프까지 나와서
설레바리 치면서 변명 쫘~~~~~~~~~~~ 늘어 놓을리 없을터..
실로 떳떳하다면 전혀 그렇게 설레바리칠 이유도 없거니와
여유로움을 가져야할터..허나 인간의 심리란 죄를 지으면
스스로 발작하기 마련!! 오늘 절실히 느꼇음!!!!!!!!!!!
실로 경찰관을 본 남자의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으므로...
경찰관과 그 좃같은넘 대화나누는중 ...
오열과 분통함을 발설하는 까칠한 와이프...
밀대로 주디 막아 버리고 싶었음..
허나 물증은 없고...아 본인의 얼굴 홍시로 변해버림(열받아)
결국 조서 꾸미고 북부경찰서 교통계까지 호출하여
뺑소니인지 사람손으로 낸기스인지 확인결과
사람이 낸 기스가 맞다는 결과받음...
당연한것이 나이키 모양 기스인데 ㅡㅡ
3시간 가량 실랑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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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물증이 없으므로 내보고 참으로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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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
+ 어이없는거는 자기집앞이라서 빼라고 해놓고는
결론은 세들어 사는 세입자들...자기들도 집주인 허락맞고 겨우겨우 주차한다고..
좃같은소리하네 언제부터 골목길 도로가 그옆에 건물짓고 사는사람 소유였던가..
열받아 잠도 안오고 내일아침 기스난 도장면 쳐다보면 월요일 아침부터
엑박돌거 같아...푸념삼이 이곳에 적어 봄.
도데체가 남의주차된 차에 못질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아닌가??
내일부터 나또한 우리집앞이라고 주차한 당신네들 차 빼시오라고
전화를 해야하나하는 갈등에 슬슬빠지네..
시바 우리집이니깐 주차금지 죄다 다빼...전화를 해말어..
넉넉히 한달 잡고 전투모드 돌입해버릴까..존나 고심되는 현심정..
난 이동네 10년살명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거니와 눈치껏 요령껏 주차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기집 앞 골목길 = 자기땅..
물병내놓고 주차금지 판 만들어 놓고...가관도 아니네..
시바 그래치면 차를 머리에 얹져서 자야하나??
우리집 건물만해도 세입자들 차량 토탈6대인데...결론은 주차장은 하나뿐이라는거...
나머지 5대차량은 어쩌란 말인가..
동네 한집에서 주차금지 판하나 선방날리고 난다음부터,
주변 집들 슬금슬금 따라들 한다는...
이거 머하자는 시츄에이션...?
법대로 치면 골목길 주차자체가 불법인데...
화재나면 스스로 뒤질 좃같은 동네..
아 군제대후 욕을 안하고 싶었으나...
이런날씨 이런일 겪으니 ㅡㅡ
얼마전 있었던 국회의원선거 ...시바 주차난 해결해볼려는 의원하나도 없던
개스바세이들....제발좀 눈에 보이는 사업좀 했으면...
동네 골목길 주차...어떻게 갈길 없을려나..?
아 오늘당한 주차테러...
나또한 화살쏘고 싶은마음 간절..
다시 화살 날아올께 두려워 또
그 좃같은놈과 같은 부류되기싫어
일단은 참고 있는데...
님들이 이런거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심증은 100%허나 물증이 없는 주차테러...시빵새
아 요까지 적는데 대략 20분남짓...날씨온도가 내려감에
본인의 화도 조금씩 누그러 지긴하나..내일아침이면
헉!!!!!!!!!!!!!!!!!!!!!!!!!!!!!!!!!!!!!!!!!!!!!!!!!!!!!!!!
다시 그개쉐이한테 전화를 하지 싶다는...
참고로 그개쉐이 저한테 전화걸려온순간 레터링
이렇게 뜨더군요 "기쁜오늘즐건내일"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나쁜 레터링글귀...
아
아
남에차 기스내고 좃같은 니는 오늘 기뻣나 모르겠는데
시빵세야 앞으로 두고봐라...내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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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제차량 백미러 아래쪽으로
나이키모양 새겨져있습니다..
무려 13cm가량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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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당한 오늘의 테러에 있어서
가장 현명한 대처방안 설명 좀 해주실분 없나요??
그 개씨방세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