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89년입대...
이때만해도..이등별...시절
정신없이 다른생각할 겨를없이
소위 군기 바짝들어
그냥 앉아있다가 내몸에 무언가 스치기라도 할라치면
이~~~~병~! 하고 관등성명악다구니를....
군대는 군대다...
굴릴댈 굴려야 한다
물론 구타는 나도 반대하지만
군대는 특수성상 상명하애 상관의 명령엔 절대복종하는
그런 집단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요사이 빈번히 발생하는 군대사고를 본면
본인...자동적으로 나오는말이 있다
좃나게 느슨하니..저런 사고난다고..
자고로...군대 잘돌아갈려면..
존나게 정신없이 굴리고 훈련시키고 갈궈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권? 훗...군기빠진 일부 똘아이새끼때문에 억울하게 개죽음 당한
인권은 어쩌고?
인권...개소리에 불과하지...
군대에선 인권보다 명령과 군기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유? 소위 군대용어로 인마살상용 무기를 항상 품고다니는데
그렇게 안하면....누가 또 뒈지라고?
요즘 군대...정말이지 존나게 빠진건 확실해..
어디서 고참에게 총부리를 겨누나...빈총겨눠도 동기끼리
재수없다고 오뉴얼 개패드시 터질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