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고수님들께 쑥스러운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 전기, 컴퓨터에 재능이 있는 동료가 있는데
그 친구 曰 : 최근 홈쇼핑에서 자주 나오는 "볼트라인 수퍼플러스"를
직접 만들어 봤는데 약하게나마 효과가 있더라!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제품설명을 하면 배터리 양극에 물리기만 하면
안정적 전압공급을 통해 출력향상, 소음감소, 연비향상등의 효과가 있다고
최근에 홈쇼핑에 자주 소개되는 제품으로 가격은 9만원 전후입니다.)
인터넷에서 회로도를 입수하여 직접 제작하니 원가는 7천원정도고
케이스가 허접한 것이 흠이지만 9만원 상당을 투자하기엔 아깝더라!
하길래 저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에게
전달되고 장착도 했습니다. 제차가 4년 6개월된 옵티마에 13만KM를
넘겨서인지 무엇보다 소음이 줄어든 것 같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차를 세워두었는데 에어컨을 켠채로 무선시동을
걸었는데 어째 시동음이 달라진 것 같고 부하가 적게 받는다랄까?
여기서 질문하나:
정품 회로도를 참고로 그리 쉽게 만들수 있는가?
케이스(비닐백)안의 배치를 보았는데 너무 간단하더라 이겁니다.
이것이 정품의 모든 것이라면 엄청난 폭리라고 생각됩니다.
개발비용등을 감안하더라도......
질문 둘:
장착후 분명 차이가 있는걸로 느껴지는데 정품은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지! 혹시 정품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시면
얘길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광고성의 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