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딘가 함 쓰고싶었는데
보배가 젤 자주가고 특히 시승기/배틀/목격담에 많이 가니 여기에 쓰는점 양해해주세요^^;
요즘 된장녀에 관해서 말이 많죠 ? 근데 신문기사보면 스타벅스가는 여자들은 다 된장녀다 ,
스타벅스 커피 그거 한잔에 46분 운동하는데 먹고싶냐 ? 이러던데요..
솔직히 된장녀가 어떤게 된장녀 인지는 알고 하는걸까요? 기자들 진짜 한심합니다..
돈벌 자격이 없는 놈들이죠, 왜냐구요 ?
된장녀는요, 얼굴이 이쁜여자들이 스타벅스에서 도도하게 커피마신다고 된장녀가 아닙니다.
외모 ? 아웃벡 스타벅스 ? 이런게 아닙니다 .
남자 등처먹고 돈줄로 이용하면서 자기 돈 절대안쓰는 비양심에 지 돈으로 자기 꾸밀줄 알지
남에게 베풀줄 모르는 여자들이 된장녀 인겁니다.
한 신문기사에 스타벅스 매니아 여자분도 나오고 구두모으시는 여자분도 나오는데 그게 무슨 문젭니까?
그건 자기 맘인거죠, 매니아 인데 어쩌겠습니까 ? 아웃백이 입맛에 맛으면 아웃백 가면 되는거에요,
사진도 찍고,
뉴요커요 ? 자기 일 열심히하면서 스타벅스가고 헬스클럽 아웃백 가는게 뭔 문젭니까 ? 한국 사람들도
뉴요커같은 생활 하는거 나쁜 거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개념없이 남자들 등처먹으면서 지 지갑열줄 모르고 지 이기주의만 아는
사회적응력부족한 여자들이 문제라는 거죠, 지들은 뉴요커가 아니라 된장녀인데..
근데 기자들은 아웃백, 스타벅스 들어 갔다하면 된장녀에 칼로리에 뭐다 이거 개념있냐 이런식으로 모는데
된장녀가 어떤건지 제대로 알고 씁시다.
정말 이 말쓰고 싶었습니다.
악플도 관심이라고 아무말이나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