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보배 특성상 언제부터 인가... 가격 표시란엔 상담이란 두글자가 박혀있던게 사실이고
기껏 해야 보이는건... 연식 오래된 외제차...그 외제차 중에서도...하급 상품? 이렇게
표현 해도 되려나... 암튼... 좀 오래 된거다 싶으면... 가격 써놓고...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보통... 제 짧은 생각과 지금 껏 봐왔던 다른나라 싸이트엔...
비록 몇년 지났다지만... 가격은... 원가의 60-70% 정도 그정도라고 봐야 되나...
암튼... 가격이 아 중고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떨어져 버립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차들은...
튜닝비 2000만원 이렇게 써놓으면... 새차 값과 맞먹는 것도 있고...또...더 하는 것도 있고...
사실... 튜닝하고 차 파시는 분들이야...아깝게 그 돈 조금 돌려받으려고 하시는 그 맘...
튜닝내역을 보나 겉모습을 보나...돈많이 들였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100만원짜리 가위 일단 써서 중고 된다음... 잘닦아서 광내고...손잡이에 테이프 붙여서
안미끄러지게 잘 꾸며놔도... 그 가위 제값 못 받습니다...ㅡㅡ;;
비유가 맞는진 모르겠는데...
대표적인 예로... 기아 엘란... 가격이 아직도 1000만원 대. 에서 안떨어지고 있더군요...
희소성의 문제도 있겠지만... 엔진룸은... 상할대로 상해있고...
인테리어는 햇빛에 그을려 변색된곳도 있고...
그런차를 아직도 1000만원 대에서 사고 팔려고 하는거... 조금 그렇네요...
10년 된 박스터...가격이...왠만한 중형 외제차 가격과 비슷하다거나...
좀 의아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명차라지만... 물론 관리가 잘 되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요...
약간 정도가 심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보이네요...^^:;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