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을 벼르다가 한달정도 있으면 와이프차가 나올꺼라.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주차장에 리프트 두대 달았습니다.
이젠 윈터 타이어 갈때도 리프트에 있는 잭으로 두바퀴 한꺼번에 뜨악~~~~
엔진오일정도는 걍 가뿐하게 밑에 들어가서 교환!!!@@@
이전에 주차장 도어높이도 리프트때문에 더 높게 달아놔서리 바로 설치후 장착!!!
그런데 문제는 위에 있는 놈을 꺼내려면
1. 밑에 있는 넘을 빼서
2. 리프트를 내려서
3. 램프를 달고
4. 차를 내리고
5. 차를 주차장에서 빼고
6. 밑에 있던 넘을 다시 넣는다..............
다시 넣으려면
1. 밑에 있던 넘을 뺀다
2. 램프를 단다
3. 위에 들어갈 넘을 올린다
4. 램프를 뺀후 리프트를 올린다
5. 밑에 들어갈 넘을 넣는다...................
이런 제기랄~~~~~나같이 게으른넘은 평생 윗차 안 내려줄듯 ㅠㅠ......
이래서 세대 들어가던 주차장이 다섯대 주차장으로~~~~
세대 달려다가 그건 무리다 싶어서 일단 두대만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달기는 했지만 게으른 천성이 더걱정.
아래쪽에 보이는건 잭입니다 리프트에 올려놓고 작업가능
뒤에 보이는건 오일누유 캐치팬입니다.
M2 오너...피하려 했지만 잡히는군요. 밖에서 비맞고 있는 차들.
설치 완료!!!
M2랑 M3 위 아래로^^ 비머는 비머끼리.
GT4랑 944S2 포르쉐는 포르쉐 끼리@@@@
젠장 차량 배터리 충전기를 리프트 올리기 전에 꽂아놔야함 이것도 귀찮음. ㅠㅠ
GT4 도어에 전깃줄 나와있음.
뒷모습!!@@@
키를 차안에 둔걸 발견한 M2오너의 눈물겨운 차량 접근방법!!@@@
차밑으로 당당하게 걸어가는 M2오너.....
차 올리기 연습~~~@@@
비머들의 뒷모습.@@@
그동안 밖에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던 E46도 간만에 집안으로^^
벼르다가 달고 다니 속이 후련하네요 역시 마음먹은건 걍 하는게 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그거 볼트 2개 풀면 위치 조정이 가능 할겁니다.
원래 위치를 조정해서 설치하게 만든거라서요.
그걸 조정해서 위치를 설정해 놓으시면
윗차가 천장에 닿을 염려도 없구요.
굳이 마킹 확인 안해도 되구요.
그리고 비오는날 윗차에서 물 떨어지면 아래차는 기분이 묘하겠네요.
유압빠져서 하단차량이나 리프트 뒤집어 질수 있습니다
윗님. 오렌지색이호박색님 글도 꼭 읽으세요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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