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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720S 시승기 글 때문에
Turbo832님 블로그 car 카테고리 글들을
시승기 위주로 쭈욱 훑어봤는데요.
수 억 원 대의 수퍼카들을
매년 여러 대씩 바꿔가며 타시는 거나
유지관리나 수리비 이야기도 그렇고
거기에 보배 회원님들도 몇몇 등장하시는데
우리나라 부자형들의 세계를 보며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신기하고 그렇네요 ㅎㅎ
(맥라렌 뒷범퍼가 4500만원이라거나;;)
그 글들을 다 보고나니
저의 우물이었던 현암정이 그리워집니다 ㅠㅠ
송충이는 솔잎을 먹지요...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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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살 때 최대 관심사 중 하나 ㅎ
458 이탈리아가 차고 스트레스 없어서 좋대요 ㅎ
전통의 아재음료 ㅋ
그냥 모르는 게 나을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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