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님들 안녕하세요~
갑자기 쓰고싶어져서 2015년에 방문했던 롤로 스튜디오 방문기입니다ㅎㅎ
로또 1등 당첨되도 사기 힘든 차지만 럭셔리카의 대명사이기에 항상 동경하고 감탄하는 브랜드입니다.
한 유투버가 롤스로이스(레이스)의 승차감을 "엉덩이에 버터를 바르고 미끄러지는 느낌" 이라고 표현해서 더욱 궁금한 브랜드이기도 하구요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튜디오(여기서 차량 구입 및 상담도
할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입구에는 레이스와 이름도 긴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있었네요
드롭헤드 쿠페의 실내 샷 입니다ㅎㅎ
실내로 들어가면 우산이 간지나는 브랜드답게 컬러풀한 우산들이 하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저거 하나만 들고와도 행복할텐데ㅜㅜ
클래식카를 잘 모르지만 저 퍼랭이 차도 있었구요 ㅎㅎ 댓글에서 알려주시겠죠~?
실내가 보들보들 연두색인 팬텀도 있었네용ㅎㅎ
사실 뭔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구경하기 바빠서 사진이 업서용.. ㅜㅜ
근데 기억나는게 매니져랑 얘기하다가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길래 전 그냥 구경하러 온거지 이런 차 못산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웃으시면서
"haha no one knows! You can grow up to be a rolls royce owner" 너도 나중에 롤로 오너 될 수
있자나~ (정확히 뭐라 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아요ㅎㅎ) 하고 말했던게 참 신기했어욧..ㅎㅎ 백팩에 이만원짜리 티랑 바지 입고 있던 애한테
마지막은 스튜디오는 아니였지만 비엠 박물관에서 착석샷입니당!
좋은 하루 보내시고 롤로오너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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