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15년된 <2003년식> 외제 중고차를 한대 샀는데
아쉅게도 차키가 하나뿐이어서 불안하여 보조키를 하나 더 깍으려고 전문 열쐬점에 들럿더니
외제차 열쇠는 수입차 대리점에 별도로 주문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 세상에 대한민국 자동차 수준이 세계 정상급이라더니만
아직 열쇠하나두 외제처럼 못만드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산차키는 전부 깍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후 승질이나서 쌔려밟다가<악셀>
엔진 타이밍벨트가 끊어져서 레커차를 불렸는데
못끌고간다구 다른 레커를 부르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자기차는 끌고만 갈수있는차이니
외제차를 싣고갈수있는 차를 불러야 한다고요 ...
시벌, 국산차는 끌고가고 외제차는 업어 태워고 가야한다니 정말 실망이 컷습니다
자동차키를 잃어버렷거나 혹은 차키를 차에 꽂아놓았던 경우
국산차는 철사줄 또는 널직한 칼같은 연장으로 유리창을 벌려서 따주는데
수입차는 못딴다구 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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