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사태? 를 보고있자니 "리뷰" 라는게 참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사장 스타일 리뷰가 처음 나왔을때 참 센세이션 했었고 그만큼 그를 좋아하는 팬덤이
발생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른 이유들이 결합이 되고나니
"지가 뭔데 지오메트리를"
"지가 뭔데 엔지니어들을 까?"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보이네요
역시 사람은 전문성이 있어야 살아 남는구나... ㅠㅠ 라는 냉혹한 사회를 빚대어볼 수 있는 사건? 인듯...
까만형 솔직히 차량들 역사부터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는 노사장보다 약하지만
리뷰의 "핵심" 인 "차를 겁나 잘 탐" 요게 성립이 되니까 인정 받네요..
애매하게 회사에서 하라는거 하면서 월급쟁이 생활 10년 넘게 하고 있는 요 포인트에
지금이라도 이력서던 뭐던 남들보다 "저 이거 잘해요" 라고 말할거 하나라도 제대로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물신...
그동안 가족이고 친구한테 차 몇번 타보고 나름 평가해서 이야기 하고 그랬었는데 ㅋㅋ 손발이 오그라 듬 ㅎㅎ
그 다음이 "운전실력이 좋을 것"입니다.
운전만 잘하고 말을 재미나게 못하면 아무도 안 보죠 ㅋㅋㅋㅋ
반대의 경우는 사람들이 좋아함 ㅋㅋㅋ
말도 중요하네요
가끔 있긴 해서 챙겨보면 굿굿 ♡
묘하게 흡입력있는 외모 말투 캐릭터
이게 중요한듯요
거기에 전문성까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성장도 하이리스크 안고가는거고.
무난한 스타일은 반대급부죠.
대체로 호불호갈리는 스타일들이.
시류잘타면 스타일리쉬하고,
성장도 빠름.
빠른토끼든,꾸준한 거북이든.
만드는자.보는자들 각자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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