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쿵쾅쿵쾅 뛰어댕겨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이야기 할때만
살금살금....ㅠㅠ
아랫집 저녁 8시쯤 들어오시길래.......
8시 쯤이면 그냥 씻기고 재움....................
가끔 엘베에서 보면...
아랫집 주인분들 얼굴이......
인자하기 그지 없음...ㅠㅠ
7년 동안 딱 한번 올라오심......
이번 겨울 윗집에서 동파 방지한다구 물을 틀어놨는데....
그게 배관 타고 내려다가 얼어서 막혔는지...
아랫집 안방 천장에서 물 떨어진다고.................
자연산 산 두릅 오가피순 혼잎 뽕잎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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