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집에 가는 길 올림픽 공원 옆에서 어떤 트럭기사 옆에서 손짓하길래 창문을 내리니까 물어볼꺼
있다고 뭐 굴비였나?뭐 먹냐고 가족 중에 먹는 사람 있냐고 해서 이게 먼 짓인지 알면서 있다고 왜 그러냐
고 하니 물건 남는거 자기 쓸대도 없다고 공짜로 주겠다고 하면서 옆에 세우라고 해서 세웠당요~너굴~그
러자 냉동크럭 안에 굴비같은거 세트 하나 보여주며 담배값만 달라고 한보루값 그래서 없다고 하니 1~2
만원도 없다고 하니 다시 넣네~그냥 공짜로 달라하려다 그냥 말고 요즘도 그런 사람 있구나 생각하며 그
사람 다시 차 출발하려 할때 번호판을 찍었당요~인상착의는 176정도의 키에 안경쓰고 있었당요~범생형
타입.나한테 작업 실패하자마자 다른 차에 작업하는데 그 차는 아예 됐다고 하던데~난 번호판 찍으려고
그리고 뭐라하나 보려고 한번 세워봤당요~이런 사람들 물건 괜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왠지 이 사람들
기분 나쁘고 그냥 사람없는 곳이면 그냥 까고 말텐데 ㅋㅋㅋㅋ 넝담이고~어쨌든 이런 사람들 조심이요~
너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