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상이든 한번에 확~~~ 바뀌는건 없겠지만
꽤나 오래전부터..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살았던것 같은데, 저 뿐 아니라 친구 가족 모두들 그랬던거 같은데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러고 고삘이라 뭐가 뭔지 잘 몰랐던 IMF 야 그렇다 치고
진짜 장사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최악이라고 하고, 회사 잘 다니는 지인이나 저만 보더라도
딱히 앞날에 희망이 없네여..
딱 잘라서 돈을 더 벌어야 한다 이런게 아니라, 이게 뭔가 나라가? 주변이? 분위기가? 좀 가라 앉음 ㅠ
만나면 다들 힘들다 하고, 제 주변만 그런가요? ㅠㅠ
학생은 학생대로 힘들다 하고, 가장은 말할것 없고, 살림하는 주부들도 힘들다하고
사업하는 사장들도 그러고... 가게 하는 소상공인들도 그러고 아놔..
다음 세상은 국회의원이나 연애인이 답인가?
IMF보다 수금이 더 안되네요...
저야 돈 안들어오면 보증금에서 까거나 세금신고 줄이면 되지만...
자영업자분들 굉장히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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