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아는분 만나러 가는길이었습니다
2차로로 달리는데 갑자기 택시한대가 3차로에서 2차로로 변경을하더군요
그래서 브레이크 밟구 따라가는데 갑자기 차를세우는겁니다.
손님태우는것도 아니구... 그래서 크락숀을 눌렀습니다...
처음에는 꼼짝도 않하더군요..그래서 크락숀을 계속눌렀더니 차문을 열고 몸을 반정두 내놓고
머라고 중얼거리는겁니다... 그러더니 차를 앞을 조금 빼더군요..
그래서 1차로로 추월을해서 옆을 지나가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아저씨 왜 길을 막어요?"
그러자 택시기사 왈 """시발***** ..""
그래서 바로 옆에 차세우고 말했습니다.. "" 어따대고 욕짓거리여?"" 반말로요..
저는 처음에 존댓말로 말을했는데 욕을하면서 반말하는걸 보니 확 끌어오르더군요.....
그래서 저두 똑같이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차에서 내리더군요...
저한테 한다는말 " 한대 치것네.. 쳐봐..." " 돈많아?"" "쳐봐"
참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말했죠..
"" 돈없어 아름다운자식아" " 그렇게 치고싶음 니가 쳐봐 ***놈아~""
참내 진짜 이따위 몇몇쓰래기같은 택시기사들때매 정말로 착하고 친절한 택시기사들까지 욕을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