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평택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밤 9시쯤인데 경부선 서대구 톨게이트쪾으로
CLS350 52xx S350 69xx 봤는데 오너분들 너무하시더군요 칼질을 그렇게 무섭게 하시면서
차량들 겁주면서 아주 위험하게 요리조리 가더군요. .
서로 친구인듯했구요 그렇게 먼저가시더만 한 10여분뒤 다시보니까
북대구 톨게이트빠지는길에 지체중이시더군요 나란히(목숨을걸고빨리간의미가없음)
그리고 제앞에 S클래스있었고 S옆에 CLS 있었는데 갑자기 S클래스오너님이
앞차가갔는데도 계속 가만잇더랩니다.. 머하나싶어서 보니
옆에 CLS오너님이랑 창문열고 대화하더만 CLS가 S클래스 앞으로 가고
북대구 톨게이트로 안빠지고 갑자기 옆으로
쌩하고 칼질열라게하시면서 가는데.. 괜히 기분나빠지더군요
자중하세요...칼질 그렇게 심하게하시면(추석이라 차도많은데)
사고도 날수있고 욕도 많이먹습니다. 제가 차번호판 잘 안외우는데
워낙 화가났습니다.. ㅡ그걸 즐기시는지모르겠지만